꽃아 너 참 이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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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기님들♡

제가 미국에서 차도 없던 초기 6개월 동안
우울감이 조금씩 쌓이고 있었거든요?
근데 이번에 나가서 벚꽃 보고 온 거로
싹 다 나아 버렸어요♡

나들이 가는 게
체력적으로 힘들고
시간도 내야하고
돈도 들지만♡

그래도 한번 나가서
사람 구경도 하시고
꽃향기 맡으면서
생기 가득한 거리 걸어보시어요♡

살아있음을 느끼면서
더 잘 살아야 겠다는 맘이 생기더라구요♡

참! 혹시 나들이 정보가 궁금하실까 봐 말씀드리면!
워싱턴도 여의도처럼
원래 주차할 수 있는 자리를
축제 기간에는 편하게 꽃구경만 하라구
다 막아 놨더라구용♡

그래서 저희 차는 SPOT HERO라는 어플써서
Arena Stage Garage에
26.38달러 주고 주차했습니당!
주차장에서 워싱턴 기념탑까지는
우버로 왕복 40달러 정도였어요♡

차 해결되시면
돗자리!!!랑 먹을 거 바리바리 싸 들구 가시구!
아직 쫌 많이 쌀쌀해요 가디건이나 담요도 챙겨서
워싱턴 기념탑 앞에 돗자리 펴고 앉아
맛난 거 드시구 낮잠도 주무시면서
여유로운 시간 보내구 오시어요
화장실도 근처에 다 있으니 걱정마시구용♡

시간 여유 더 있으시면 1박 2일로 여행가셔서
주변 관광지도 더 같이 둘러보시면
더 좋을 것 같아요♡

저희도 내년에는 1박 2일 여행으로 가서
벚꽃도 보면서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겠습니다♡

2025년 봄도 곧 오겠죠?♡
Категория
Путешестви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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